
증평군이 21일부터 1박2일간 증평읍 율리 휴양촌에서‘소통과 나눔 기쁨’을 주제로 평생교육 소나기 페스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제3단계 지역균형발전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던 각종 교육문화 프로그램의 한 해 성과를 확인하고 수강생 간의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습동아리 회원과 증평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생 등 130여명은 △힐링 레크레이션 △평생학습과 자기계발 특강 △프로그램별 장기자랑 △7080 소나기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한해를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한 해 동안 각종 교육문화 프로그램 성실히 참여한 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