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농업생산기반 시책 성과평가에서 경기도 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2018까지 농업생산기반 시설 유지관리 및 가뭄극복을 위한 사업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사업관리 및 성과에 대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양평군은 평가기간인 2016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유지관리 및 운영을위해 3,899백만원을 지원하였고, 가뭄극복을 위한 농업용수 확충 사업으로 4,580백만원을 투자하여 항구적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한 업무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의 영애를 얻었다.
양평군청 연광흠 건설과장은 “열악한 재정여건속에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국·도비 등을 최대 확보하여 추진한 사업을 인정받은 성과이며, 앞으로도 농업기반 인프라 확장을 위한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