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시흥경찰서(서장 이재술) 외사계는 2018년 년12월28일(금) 중국. 몽골. 베트남. 등 관내 7개국 외국인공동체 대표자와
소통하는 외국인 공동체 대표자 간담회 를 실시 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중국. 몽골. 베트남. 방글라데시. 필리핀. 태국. 파키스탄. 공동체대표 7명이 각 국가를 대표하여 참석
하였다. 이번 행사는 각 공동체를 운영해 나가고 있는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한해동안 그간 외국인 범죄예방 및 체류
질서 확립활동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고, 외국인 범죄 관련 정보를 공유 하여 향후 범죄예방활동에 적극 앞장서
줄것을 당부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방글라데시 공동대표 이몬(남. 35세)는 "평소 다른국가 출신 외국인들과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 기회가 많치않은데 체류
외국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매우 감사하다" 고 말했다.
시흥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공동체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대표자들이 관내 외국인 범죄가 줄어들수 있도록
교량 역할을 해 주길 당부한다" 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외국인과 협력체계를 탄탄히 해 나갈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