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노사문화 유공’ 국무총리 표창(개인/노동조합 지회장 강태원)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노사문화 유공’은 상생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와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 수상자(단체 포함)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근정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등 총 64명이다.
공단은 이번‘노사문화 유공’뿐 아니라 201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도 선정되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공고히 했다.
특히 노동조합과 노사협의회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노사 화합 및 상생은 물론 공단의 비전 ‘주민의 안전보장, 나눔과 상생으로 도약하는 최우수 공단’을 실현하는 한해였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19년에도 상생 협력의 노사문화를 더욱 공고히 정착시켜 나갈 것이며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지방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