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오는 11일(금)부터 「새해 동 주민센터 방문」을 실시한다.
구는 새해를 맞아 각 동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신념 덕담을 나누고 주요 비전을 공유한다. 또한 지역 나눔가게 또는 주민을 방문하여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11일(금) 목1동에서 시작하여 29일(화) 신월7동을 끝으로 19일 동안 18개 동을 방문한다. 주민들과 서로 새해덕담을 나누고 티타임을 갖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시작 전에는 지난 한 해 동안 각 동의 활동·성과 모습과 양천의 미래를 담은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본 행사는 새해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신념 덕담이 이어진다. 이후 지역나눔가게 또는 지역 주민 등을 찾아가 주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눈다.
행사에는 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구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등 30~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금년은 전통적으로 부를 상징하는 황금돼지띠의 해다. 올 한해 양천구가 하는 사업마다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주민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그 소통의 시작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