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광양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읍면동장 첫 회의를 갖고 주요 현안과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소공인 융자금 이자지원,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 고병원성 AI 방역 추진, 동절기 상수도 시설물 동파 예방,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읍면동의 협조를 요청했다.
읍·면·동에서는 ‘사랑愛 냉장고를 부탁해’와 ‘경로당「출동! 깔끔이 기동대」, ‘「우문현 답」현장 공감토크’, ‘뽀송뽀송한 이불 세탁봉사단이 책임진다’,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사계절 행복 찾기’ 등 신규시책 28건을 보고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읍면동 주요시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 행복과 만족도 향상이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더 친밀한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연초 농림사업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에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농민과 소상공인, 영세중소기업 등 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광양시는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시 본청과 읍․면․동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