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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넘버 원' 전격공개
  • 배상익
  • 등록 2008-10-22 0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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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빅뱅의 첫 번째 일본 정규앨범'넘버 원(Number 1)'의 음원이 22일, 오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올해 처음 일본 시장 문을 두드린 빅뱅은 3월에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첫 번째 콘서트 3회 공연을 모두 매진 시킬 정도로 현지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말 일본 3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Stand up Tour 2008'역시 이미 매진에 임박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일본 투어에 앞서 발표되는 일본 첫 번째 정규 앨범은 총 6곡의 신곡과 기존 곡들 중 빅뱅의 매력을 잘 나타내주는 8곡을 선별하여 실었다.특히 신곡들은 국내에서와는 다른 스타일의 곡들로 빅뱅의 또 다른 음악적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앨범 발표 전 먼저 공개된 타이틀곡 '넘버 원'은 이미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할 만큼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스웨덴 프로듀싱팀 '실버룸(Silverroom)'이 참여한 '넘버 원'은 지드래곤 탑 두 랩퍼의 바운스감 넘치는 랩핑과 태양의 섹시한 가성을 비롯하여 대성과 승리의 또 한층 성장한 보컬은 빅뱅멤버들의 성장점의 한계가 어디인지 가늠할 수 없게 한다.이 외에도 태양의 솔로앨범에 수록되어 타이틀곡 못지 않게 높은 인기를 모았던 'Make Love'는 빅뱅 다섯 멤버들에 의해 R&B버전으로 재탄생 됐으며, 'Everything' 'Remember' 등 어느 한 곡 타이틀곡이라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곡들로 채워졌다.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앨범들처럼 전곡 영어로 녹음된 이번 일본 정규 앨범은 지금 당장 미국에 내놔도 될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빅뱅의 무대가 결코 아시아에서 끝나지 않을 것임을 증명하는 앨범"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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