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별빛 메신저’ 정담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주민소통협의체인 ‘별빛 메신저’ 활동의 일환으로,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
▲ (사진=강동구청)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함께하는 민관협치의 시작을 알리고자 협치강동의 엠블렘을 제작했다.
엠블렘은 민관의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 화합과 상생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았다. 협치 강동의 슬로건은 협치 위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해 ‘하나된 발걸음, 민관협치’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논의하고 소통해 만들어진 지역사회혁신계획(민관협치)은 다양한 분야의 많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야 실질적 수요를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다. 엠블렘 제작은 주민이 쉽게 협치를 인식해 민관협치의 접근성을 높이고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협치 강동을 이끌어갈 9개 사업을 확정된 이후 협치강동구회의 위원과 각 부서 담당공무원은 함께 워킹그룹을 구성해 사업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개선을 위한 투기예방 스티커 부착, 주민 퍼실리테이터 양성,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세대 간 어울림 봉사 등 소기의 성과가 눈에 띈다.
구는 협치 사업을 추진하면서 제작하는 물품, 행사용품 등에 엠블렘을 활용해 민관 협치로 이뤄지고 있는 정책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2년차 협치 사업 의제 발굴을 위한 각종 토론회, 워크숍 등에 민관 참여를 더욱 확대할 목적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엠블렘을 통한 브랜드화를 통해 협치강동의 대내외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민․관 협치의 선도적 추진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