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 여수시청 민원실 전경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광역·기초지자체 중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발표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4개 기관(중앙, 시도교육청, 광역시도, 지자체 기관)을 대상으로 1년 동안 민원행정체계와 개별민원 처리실태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여수시는 사회적 약자 우선 배려 창구 설치, 시민이 행복한 화요 야간 행복민원실 운영, 시민 옴브즈만제도, 고충민원 조직 운영 등의 시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민원실환경 쾌적성, 사회적 약자 대상 민원행정서비스 편리성, 안전성 등에서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는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서비스를 인정받은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