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변수남 전남소방본부장, 고흥소방서 격려 방문
변수남 전남소방본부장이 24일 고흥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날 3층 다목적실에서 소방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정열 고흥소방서장으로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게획과 당면현안 사항을 보고받았다.
변수남 전남소방본부장은 이날 전통시장과 축사시설, 피난약자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와 관내 소방용수시설을 확보에 힘쓰도록 주문하였다.
특히 피난약자시설인 요양병원 등에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시설관계자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와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검토해 적극 정책에 반영하는 등 화기애해한 분위기로 직원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흥소방서장은 “변수남 전남소방본부장님의 방문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19년에도 안전한 고흥이 될 수 있도록 피난약자시설 및 전통시장에 대한 컨설팅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