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고흥경찰서 범죄피해자 맞춤형 지원 사례회의 개최
고흥경찰서(서장 임경칠)는 2019. 1. 25(金). 14:00,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고흥군청, 전남동부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고흥 나누리상담센터, 고흥종합병원, 녹동현대병원 등 유관기관 합동 “범죄피해자 맞춤형 지원 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사례회의에서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특수상해』사건 등 범죄 피해자에 대한 각종 지원 대책을 논의하였고, 각 위원들은 범죄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 피해자들에게 일회성이 아닌 지원의 연속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본 사례회의에서 임경칠 서장은 최근 경찰활동이 단순히 범인검거와 처벌로 종결되는 것이 아니라 보복범죄예방을 위한 신변보호 활동이 매우 중요한 만큼, 지역 유관기관 간 연계 등 원활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신속하고, 폭넓은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관내 범죄 피해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경제적, 심리적 도움뿐 만 아니라 법률적 지원도 함께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흥경찰서 청문감사관실
부청문관 경위 곽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