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경매할 물품들
(인천/김민정기자 뉴스21 일간방송통신)
필리핀 다스마리냐스에 있는 일본 경매장을 찾았다.
이곳은 일제만 취급하는 경매장이었다.
이곳은 일주일에 한번 목요일만 경매 하는 곳이다.
중고 물품을 경매하는 곳인데도 3분에 1은 딱지도 때지 않은
새것 이다. 그리고 비싼 브랜드도 많이 나와 있었다.
그릇부터 시작해서 장롱까지 모든 물건들이 비취 되어있었다.
한국 사람들은 몇 명 없었다.
경매는 오전10시에 시작해서 1시까지 하고 30분간 점심이다.
경매 멤버들은 도시락을 하나씩 나누어 주고 추첨하여 푸짐한
상품까지 나누어 주었다.
도시락을 먹어보니 주먹밥하나에 맛있는 소스가 들어있어 함께
비벼서 먹어보니 맛은 괜찮았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다시 시작하여 4시에 경매가 종료되었다.
많은 물건들이 그날 모두 경매 되었다.
경매자들의 말에 의하면 좋은 물건을 싸게 받아다
저렴하게 파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였다.

경매하고 있는 장면

경품을 추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