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할 물품들
(인천/김민정기자 뉴스21 일간방송통신)
필리핀 다스마리냐스에 있는 일본 경매장을 찾았다.
이곳은 일제만 취급하는 경매장이었다.
이곳은 일주일에 한번 목요일만 경매 하는 곳이다.
중고 물품을 경매하는 곳인데도 3분에 1은 딱지도 때지 않은
새것 이다. 그리고 비싼 브랜드도 많이 나와 있었다.
그릇부터 시작해서 장롱까지 모든 물건들이 비취 되어있었다.
한국 사람들은 몇 명 없었다.
경매는 오전10시에 시작해서 1시까지 하고 30분간 점심이다.
경매 멤버들은 도시락을 하나씩 나누어 주고 추첨하여 푸짐한
상품까지 나누어 주었다.
도시락을 먹어보니 주먹밥하나에 맛있는 소스가 들어있어 함께
비벼서 먹어보니 맛은 괜찮았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다시 시작하여 4시에 경매가 종료되었다.
많은 물건들이 그날 모두 경매 되었다.
경매자들의 말에 의하면 좋은 물건을 싸게 받아다
저렴하게 파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였다.
경매하고 있는 장면
경품을 추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