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19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7개 사업에 선정되어 625백만원의 시비를 확보하여 26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뉴딜일자리사업은 단기적인 공공일자리 사업과는 달리 23개월 간 참여가 가능한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는 임금지급을 통한 생계지원과 함께 참여기간 동안 일 경험 제공 및 직무능력 배양을 통해 민간일자리로 연계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사업별 상이)이며 이번 모집인원은 ▶공공도서관 마을사서 운영 5명, ▶방문복지 코디네이터 6명, ▶지적토지 실무 전문가 3명,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전문 인력 1명, ▶홍보 콘텐츠 제작 전문가 양성사업 2명으로 총 5개 분야 17명이며 심사·선발 과정을 거쳐 선발결과를 사업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1. 28.(월)~2. 1.(금)까지이며 만 18세 이상 은평구민으로 배제요건(현재 취업상태인자,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 경력이 총합 23개월을 초과하는 자 등)에 해당하지 않으면서 개별 사업별 참여요건을 갖춘 자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서울일자리포털(http://job.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공고 관련 내용은 120 다산콜센터 및 개별 사업별 담당자 연락처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경기침체 및 저성장 경제상황 지속으로 실업 문제가 심각함에 따라 실업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창출하여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