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구례군(군수 김순호)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곡성·구례사무소(소장 서인수,
이하‘곡성·구례사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28일 구례군 전통시장에서 구례지역 소비
자단체 소속 명예감시원과 함께 농식품 원산지표시 등 부정유통 방지 합동캠페인을 실
시했다.
중점 단속사항은 값싼 외국산을 소비자가 선호하는 국내산으로 둔갑·혼합하는 행위,
양곡의 품종이나 생산년도 등을 속이는 행위, 축산물이력번호 거짓표시 등 농·식품
부정유통 전반에 관한 사항이며, 중점 대상품목은 제수용품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
고기 등 육류와 사과, 배 등 과일류 및 선물용 세트, 한과류, 나물류, 주류(탁주 등),
수입 화훼류(국화 등) 등이다.
특히, 오는 2월 1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량이 급증하는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부정유통 행위에 대해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농업인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PLS제도(농약허용기준 강화)홍보를 병행 실시하였다.
농약허용기준강화(PLS제도)란? 국내 사용등록 또는 농약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
약 이외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사용을 금지하여 농약의 오·남용으로부터 국민의 건
강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
중점 단속사항은 값싼 외국산을 소비자가 선호하는 국내산으로 둔갑·혼합하는 행위,
양곡의 품종이나 생산년도 등을 속이는 행위, 축산물이력번호 거짓표시 등 농·식품
부정유통 전반에 관한 사항이며, 중점 대상품목은 제수용품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
고기 등 육류와 사과, 배 등 과일류 및 선물용 세트, 한과류, 나물류, 주류(탁주 등),
수입 화훼류(국화 등) 등이다.
곡성·구례농관원 서인수 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식품 원산지표시 홍보 및 위
반행위 단속을 실시하여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 및 상인들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유도
함으로써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더불어, 농식품을 구입할 때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되면 전화(1588-8112) 또는 인터넷(www.naqs.go.kr)으로 신고하여 줄 것
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