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1월 28일 자로 2019년도 최일선 지휘 경찰관 정기 전보 인사를
단행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해양치안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서행석(51세) 경정이 수사과장으로 여수 연안해상
교통관제센터 이경두(53세) 경정이 경비구조과장으로 목포해경서 양 관(51세) 사무관이
해양오염방제과장으로 516함 신형호(57세) 경감이 정보과장으로 인사를 단행했으며, 전입
경찰관 및 일반직 공무원을 포함한 225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정기인사 및 보직 신고식을
가졌다
또한, 이번 인사에서는 역동적 해상치안 확보와 해양사고 구조역량을 높이기 위해 현장 인력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다양한 인재발굴과 함께해ㆍ육상 및 선호ㆍ비선호
부서 순환 전보로 직무 수행의 침체를 방지하고 인사자료에 의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운영을
원칙으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장인식 서장은 “여수해경서로 전입해 온 경찰관 및 일반직 공무원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각자가 맡은바 위치에서 책임 의식을 갖고 해상치안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과 해양경찰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