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 119구조대는 지난 29일 오전 6시 40분경 여수시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포터와 승용차와 차 대 차 교통사고 신고 접보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했다고 전했다.
현장 도착 확인한바 포터 운전자 A씨(남,71)가 찌그러진 차량에 다리가 끼어 빠져나오지 못한 상황으로 구조대원은 유압장비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차량 안에 갇혀 있는 요구 조자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그 후 A씨는 학동119안전센터 구급차량으로 인계되어 응급처치 후 인근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다.
장범래 119구조대장은“교차로 진입 시 항상 서행으로 전방을 주시해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차량 주행 시 운전자는 규정 속도를 반드시 준수하는 등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