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 지난 30일 진남시장, 쌍봉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여수시 공무원, 소비자단체,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대화도시가스 등 50여 명이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및 가스·전기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30일 진남시장, 쌍봉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및 가스·전기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여수시 공무원, 소비자단체,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대화도시가스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 시장 상인에게 상거래 질서 확립과 친절한 손님맞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가스·전기 안전점검 요령 등을 홍보하고, 설 명절 우리지역 특산품 사주기,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귀성객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불공정 상행위 근절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다음 달 10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물가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