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29일 여성가족부 주관 '2018 청소년정책 분석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성가족부 주관 '2018 청소년정책 분석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난 29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청소년정책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정책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 17개 시·도 및 11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정책형성, 정책성과, 정책집행 3개 영역과 정책기획·의견수렴의 충실성, 자체예산 확보노력, 유관기관 정책과의 연계성 등 11개 지표를 분석․평가했다.
시는 제13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 성공 개최하고 청소년수련시설을 4개소로 확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어울림마당 및 동아리활동,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등도 인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발판 삼아 여수시가 청소년이 행복을 꿈꾸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