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희망도서 바로바로 대출서비스’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바로 대출서비스는 시민 편의 증진과 독서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에 없는 책을 서점에서 빌려보는 사업이다.
대출권수는 개인별 월 3권이며, 대출기간은 15일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yeosulib@korea.kr)또는 문자(010-9928-4770)로 전송하면 된다.
시는 신청도서 보유 여부 등을 검토 후 신청인에게 희망도서 승인을 문자로 알린다.
신청인은 문자 내용을 확인 후 서점에서 책을 빌리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독서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희망도서 바로바로 대출서비스 홍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