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총 38명을 선발하여 금년도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국도 4차로 가로수 및 소공원 정비, 칡덩굴 제거작업 등 숲 가꾸기 사업을 병행 실시하여 산림을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흥군은 동강면 한천에서 도양읍까지 50㎞ 구간의 4차로 국도변 가로수 정비와 칡덩굴 제거 작업을 우선 실시하고, 추후 점진적으로 지방도 및 군도를 따라 읍면 소재지까지 일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고흥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추진
또한,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은 연인원 7,000여명의 사회적 취약계층 및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각종 임업기술 보급으로 산림기능인을 육성해 나가는데 일조하고, 수집된 산물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에게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하여, 온정이 가득한 고흥을 만들어 가는데 크게 이바지 해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