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 여수시 전경 사진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년 사이 토지 면적이 축구장 13개만큼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여수시 토지 면적은 510,600,000㎡로 전년보다 91000㎡ 증가했다.
시는 토지면적 증가 원인으로 광양항 여천일반부두 배후부지 조성, 미등록 토지 신규등록 등을 꼽았다.
이번 통계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에서 매월 말 생성된 토지 자료를 기초로 만들어 졌다.
시 관계자는 “토지면적 증가는 자산 가치를 높이고 정부 교부금 산정에 유리한 효과가 있다”며 “시민재산권 보호와 효율적 국토 관리를 위해 공유토지분할, 조상땅 찾아주기 등 시민 맞춤형 토지 정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www.yeosu.go.kr/) 지적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