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롯데케미칼과 롯데MCC가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위기가구를 위해 써달 라며 여수시에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시는 후원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기업사회공헌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롯데석유화학계열사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은 기업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경영요소 이며, 비용이 아닌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많은 기업이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면서 “여수만의 기업사회공헌 사업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석유화학 계열사는 임직원의 자발적 동참 속에 교복 지원, 홀몸노인·지역아동센터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지난 12일 ㈜롯데케미칼 박현철 생산본부장(왼쪽), 롯데MCC 김상명 공장장(오른쪽)이 여수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권오봉 여수시장(가운데)에게 기업사회공헌사업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