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25)가 월드 스타 성룡이 소속된 홍콩 매니지먼트사 EEG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중화권 공략에 나섰다. 이준기는 지난달 28일 중국 베이징 팬클럽 창단식 겸 팬 사인회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2일에는 홍콩에서 팬 사인회를 했으며, 4일 대만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 뒤 귀국한다. AP통신은 3일 홍콩발 기사에서 “‘왕의 남자’로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준기가 2일 홍콩에서 왕좌에 앉아 팬 사인회를 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베이징 팬 사인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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