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서천군, 세계 천연섬유 박람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남 서천군은 지난 19일 ‘세계 천연섬유 박람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 한산모시조합장 등 13명이 참석해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를 중심으로 세계 천...

○ 전라남도의회 이용재 의장은 15일 국립 5.18묘지에서 개최된 광주 민주화운동 망언 규탄대회에 참석해 자유한국당의 김진태‧이종명‧ 김순례 의원에 대한 제명조치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했다.
○ 이날 결의대회를 주관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묘역 참배에 이어 규탄대회를 갖고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훼손한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망동에 강력히 비판하며 사죄를 요구했다.
○ 이용재 의장은“세계사에도 유례가 없는 거룩한 민중항쟁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폄훼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훼손시켰다”면서“헌법정신을 모독하고 국론을 분열시킨 김진대‧이종명‧김순례 의원의즉각적인 제명 조치하라”고 밝혔다.
○ 특히,“독립적이고 평화로운 부강 국가를 위해서라도 국회와 정치권은 잘못된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조속한 5.18 진상규명위원회 구성을 통해 진실규명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