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서천군, 세계 천연섬유 박람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남 서천군은 지난 19일 ‘세계 천연섬유 박람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 한산모시조합장 등 13명이 참석해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를 중심으로 세계 천...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이 전라남도 에너지 이용의 효율화와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는 ‘전라남도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 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과 이용·보급 사업자에 대한 공유 재산의 사용·수익허가 또는 대부근거를 마련해 신·재생 에너지 보급과 도민의 수입 증대에 기여하고자 했다.
조옥현 의원은“이번 조례 개정으로 공유재산 활용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전남의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신재생 에너지의 이용 보급의 확대와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개정조례안은 오는 2월 26일 전라남도의회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