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17일 파키스탄에 20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협정을 체결했다.
사우디는 이번 투자 협정 전에도 급속하게 외환보유액이 바닥나고 있는 파키스탄을 지원하기 위해 60억달러의 차관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