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22)이 아시아 최고 꽃미남으로 등극했다.중국 광둥성의 위성방송국 스타TV가 시청자 인기투표로 실시한 ‘아시아 10대 꽃미남 탤런트’ 순위에서 영웅재중은 1위로 선정됐다.이 설문은 지난달 스타TV가 프로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것으로 영웅재중은 응답자 전체의 10%를 넘는 약 418만 표를 획득했다. 특히 영웅재중은 아시아의 대표 꽃미남들을 압도적 표차로 제쳐 주목받았다.2위는 대만이 자랑하는 인기그룹 F4의 전 멤버인 언승욱(373만 표)이 차지했으며, 동방신기의 또 다른 멤버 유노윤호는 353만 표를 얻어 3위에 올랐다.일본 스타로는 가메나시 가즈야(4위), 야마시타 도모히사(7위)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 한경은 201만 표로 8위에 올라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동방신기는 일본의 인터넷 무료방송채널 갸오와 주간지 여성자신이 공동으로 실시한 ‘아시안 뷰티 보이즈’ 설문조사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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