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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아이리스’로 안방 컴백
  • 특별취재부
  • 등록 2008-04-21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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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부작 제작비만 200억
톱스타 이병헌(38)이 20부작 블록버스터 첩보 드라마 ‘아이리스(Iris)’로 5년 만에 드라마 컴백한다.이 작품은 영화사 태원엔터테인먼트와 강제규필름이 공동 제작하고 2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다. 특히 강제규 감독 기획, 마니아를 양산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형민 PD가 연출해 눈길을 끈다. 올 하반기부터 러시아·일본·미국·중국 등에서 해외 로케이션에 돌입하며 내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아이리스’는 사전 제작단계에서부터 일본의 메이저 프로덕션 및 방송사로부터 방영 계약 요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병헌은 최근 미국·프랑스 합작영화 ‘I Come With The Rain’의 촬영을 마쳤고, 현재 미국에서 할리우드 액션영화 ‘G.I.Joe’를 촬영하는 등 세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국내에서는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7월 개봉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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