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구례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부터 1박2일간 경북 김천시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
센터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이 법문화체험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법에 대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동화 속 법률관계, 일상생활 속 법률상식을 투표체험, 마술배우기, 법골든벨, 법정상황극
(모의재판) 등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법을 친숙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
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법문화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일상생활 속의 법과 준법정신을
배우고 견문확대 및 성숙한 민주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