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빅이슈'가 방송사고로 빅이슈를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극 '빅이슈' 11,12회에서는 편집이 완료되지 않은 화면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 (사진=빅이슈 11,12회 캡쳐본)주진모(한석주)와 안세하(홍태우)가 반지빈(백은호)을 쫓는 과정에서 박지빈이 탄 차가 호수에 빠졌다. 그런데 강에서 찍은 화면과 박지빈이 수영장에서 수중 촬영한 장면이 CG처리가 완성되지 않은 채 방송됐다.
화면에는 '창 좀 어둡게' '현대 아웃렛 지워주세요'등 CG팀에 보내는 수정 요청 자막까지 그대로 노출됐다.
▲ (사진=빅이슈 11,12회 캡쳐본)박지빈의 기자회견을 TV로 보는 장면 역시 대충 합성되 TV에 맞지 않게 둥둥 떠다녔다.
SBS는 방송이 끝난지 50분 만에 "방송사고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현재시각 오전 10시 빅이슈의 11,12회 다시보기는 업로드 되지 않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