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용인시보건소는 31일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10미터 이내에서 흡연하면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국민건강 증진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이들 시설의 실내뿐 아니라 주변 10미터 이내까지 금연구역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미 취학아동 시설 1146곳에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을 부착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담배 연기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금연구역을 꼭 지켜달라”며, “금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