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국립한경대학교 총장 임태희는 3월 28일 본교 산학협력관에서 ㈜취영루대표이사 신정호와 연구개발 및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취영루는 자연주의 바이오푸드를 선도하며 다가수 제조공법, 천연바이오 소재 적용 특허기술을 적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70년 전통의 만두 전문기업이다. 4천평의 국내 최대의 단일 만두 생산 공장과 신기술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품질 생산력과 신상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무표백, 무방부제, 무향신료, 무첨가물)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재성장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경대학교와 ㈜취영루는 고품질 신제품 등 식품분야의 공동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상호교류, 산학협력 연구사업화 등을 수행하게 된다.김용태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간편하고 건강한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트렌드가 점차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취영루와 함께 바이오식품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