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사진=이미선 후보자 네이버 프로필)자유한국당이 과도한 주식거래로 논란이 일어난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와 남편 오충진 변호사를 오늘 (15일) 고발하기로 하였다.
한국당은 "이 후보자를 부패방지법과 자본시장법 위반,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할 방침"이라 말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거래 정지 직전에 다량의 주식을 매도하고, 거래 재개 직후 다시 매수하는 전형적인 작전세력의 패턴이다" 라고 주장했다.
민 대변인은 "이 후보자와 남편 오충진변호사를 부패방지법 위반, 자본시장법 위반, 공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 및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후보자의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는 자신의 주식거래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반론하고 싶다며 TV토론을 제안했었다. 하지만 이부분에 대하여 한국당은 이부분을 수락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