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은 12일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나눔 장터에 주민 300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 장터엔 30여 개 팀이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유아용품, 도서, 의류 등과 핸드메이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동은 이날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강원도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간의 화합의 장을 만들고 나눔도 실천하기 위해 장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참여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