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현지시간) 대만 동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하였다고 타이완뉴스가 보도했다.
현재 화련현청 인근은 안전상 문제로 지하철 운행을 중지한 상태이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땅이 30초 이상 흔들렸다"며 땅이 갈라진 사진을 올렸다.
대만 동부는 한국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편에서 소개 된 곳으로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