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대구 동구 해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형신, 이민수)에서는 4월부터 관내 홀몸 어르신 10세대에게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듬뿍 찬(饌) 나누기 사업’을 시작하였다.
해안동 민간사회안전망의 후원으로 마련된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한다.
홀몸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드리고자 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고민으로 시작되었으며, 반찬지원에 그치지 않고 안부확인을 통한 정서지원과 생활실태 확인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어르신들께 연계할 예정이다.
이형신 해안동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고민하던 주민들의 뜻이 모여 시작된 사업인 만큼 홀몸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해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해결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