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2019년 시흥시 청소년재단(이사장 강경희. (주)광진화학 대표) 장학증서 수여식이 4월20일(토)
11시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진행 되었다.
2019년 정규장학생 142명 에게 3억2천여만원의 장학금(고등학생:1년 수업료전액/대학생:3백만원)
이 지급될 예정이며,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2019년 장학생과 가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병택 명예 이사장(시흥시장)과 재단 임직원이 2018년 장학기금 기탁자 전원의 이름이 새겨진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 하였다.
특히 이날 수여식에 앞서 오승석(해성산업 대표)가 작년에 이어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였고,
금융전문가인 재단임원(전영환 이사)의 시그널 강의와 "청소년이 바라는 시흥시의 특별한 장학전형"
을 제안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마련하였다.
임병택 명예 이사장은 "늘 도전하고 노력하며,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앞으로
고교 무상교육이 실시되는 만큼, 재단과 함께 시흥시만의 특별한 장학전형을 개발하고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은 2004년 시흥시가 출연하여 설립된 공익법인으로서, 현재까지 2,200여명
에게 3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특히, 올해는 정책개발연구장학사업과 장학생이 지역의 기업과
단체를 방문. CEO와 만남을 통해 진로와 직업을 설계하고 체험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등 재단의 다양한
목적 사업을 수행 할 예정이다.(재단 사무국 (031 311-6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