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별빛 메신저’ 정담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주민소통협의체인 ‘별빛 메신저’ 활동의 일환으로,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울산시는 원자력과 방사능방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방사능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2019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한다.
새울원자력본부에서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재난 시 주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시, 구·군 공무원과 정보 전달 및 파급력이 있는 주민자치위원장, 교사 등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일정은 4월 23일 시와 구·군, 유관기관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4월 29일과 30일, 5월 14일은 읍면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어 5월 21일과 23일에는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국가 및 울산시 방사능방재체계와 방사능재난 시 주민행동요령 등의 이론교육과 발전소 현장 견학 등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참가자들은 새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현장에서 실시하는 방재교육을 받은 후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다수의 시민을 찾아가 간접적으로 교육 내용을 전달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을 통해 원전 운영 및 안전성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울산시 방재업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