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사단법인 아프리카드림(이사장 황영란)은 4월23일 19시30분 용인시청 3층 컨벤션 홀에서백군기 용인시장, 더불어민주당(용인갑)오세영 지역위원장, 남홍숙 시 부의장 등 시민 회원 등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32회 드림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2013년부터 그 동안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하여 우물파기 및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한 유치원 / 초등학교 등을 건립하여 미래의 밝은 꿈을 키워주는 사업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에서 우리나라에 온 유학생 용인대 쥬디스(가나)등 7명에게 황영란이사장이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였다.

사단법인 아프리카드림 이사장이며, ㈜금당테크놀러지 황영란 회장은 앞으로 더욱 많은 회원들의 동참과 더 많은 후원의 포부를 밝히면서 탄자니아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불우한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큰 용기를 갖도록 해주고 싶다고 하였다
사단법인 아프리드림 콘서트는 2011년부터 아프리카 후원을 위하여 시작된 콘서트로 현재 32회 드림콘서트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