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비산공원]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6월까지 노후공원 재정비 사업에 14억원을 투입,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인 놀이공간,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휴게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비산공원은 진정한 용기, 모험, 꿈 등을 테마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피노키오 놀이시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트램펄린을 설치해 어린이들의 활동력을 기르는 차별성 있는 공간으로 4월 중순에 완공하였으며, 사계절 아름다운 교목, 관목 등을 식재하여 인근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경운공원 또한 기존의 어두운 공원환경을 개선하여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놀이기구,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광장과 휴게시설 설치, 수목 정비 등을 통해 밝고 화사한 이미지로 4월말 재탄생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원대녹지숲, 비산7동어린이놀이터도 기존 노후 어린이놀이시설, 편의시설, 바닥포장 등을 전면 교체하고, 수목을 정비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으로 6월중에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관내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서부12공원은 혹서기 폭염탈출의 장으로 거듭날 바닥분수광장을 조성했다. 또한 인접한 대구 청소년 문화의집(꼼지락발전소)과 연계한 복합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신평공원은 안전한 공원만들기의 일환으로 노후공원 보수, 보강을 위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노후공원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와 리모델링을 통해 구민들의 휴식과 여가선용을 위한 녹색힐링 장소로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