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별빛 메신저’ 정담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주민소통협의체인 ‘별빛 메신저’ 활동의 일환으로,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청년구직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울산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26일 오후 2시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선정자 106명을 대상으로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예비교육은 송철호 울산시장 인사말, 구직활동 및 지원금 사용에 관한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송철호 시장은 “요즘 고용상황이 좋지 않아, 졸업 후 2년 이내에 취업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면서 “지원이 더 절실한 장기 구직 청년들을 지원해 조금이나마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고 구직활동에 전념해 한명의 구직 포기자도 생기지 않는 울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은 지난 4월 1일부터 8일간 신청접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으며,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5월부터 최장 6개월간 30만 원씩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한편 울산청년 구직활동지원금은 만 18~34세 울산 거주 미취업자 가운데, 졸업 또는 중퇴한 지 2년을 경과하고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속하는 청년에게 구직활동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