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펫위생 교육은 5월 1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대구반려동물산업협동조합(달서구 조암남로 85, 601호)에서 이론,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참여신청은 반려견을 가진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5월 3일까지 달서구청 평생교육과에서 방문 접수를 받고 있으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반려견과 함께 미용도구(가위, 슬리커, 클리퍼, 콤 등)를 가지고 참가하면 되고, 미용도구가 없을 경우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교육내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dsedu.go.kr) 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조례’를 제정하여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고, 앞으로 반려동물 관련 구민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 캠페인과 반려동물 박람회 등을 추진하여 친반려동물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반려동물산업시장의 고성장에 대비하여 이미 2016년부터 반려동물 전문인력(반려견훈련사, 애견미용사, 펫케어지도사, 수제음식지도사, 펫 사진․패션․쥬얼리 지도사 등)을 지속 양성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친반려동물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