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청원 페이지]자유한국당 정당의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9만명이 참여했다.
청원인은 "자유한국당이 현 정부가 국민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라며 "자유한국당의 잘못된 것을 철저히 조사 기록해 정당 해산 청구를 해달라"고 주장했다.
이는 패스트트랙 지저을 둔 뒤 여야가 동물국회를 재현하자 벌어진 사태로 보인다. 여당 지지층을 중심으로 국민청원 인원은 급격하게 올라갔다.
한편 토론방에는 맞불 작전으로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을 올려달라 라는 글도 게재 되었다.
위와 같은 상화을 복 누리꾼들은 "청와대 구민청원 게시판 접속 지연으로 안된다. 극우정당 짓거리에 얼마나 분노했음 이럴까", "청와대 국민청원 서명하자"등등의 청원을 지지한다는 반응과 "국민청원 안믿긴다", "숫자에 현혹되지마라" 등등 청원에 반대하는 반응으로 나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