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 2019년 우리마을 교육나눔 서구 발대식]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26일 11시 서구청 구민홀에서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해 우리마을 교육나눔 11개 마을 추진위원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우리마을 교육나눔 서구 발대식 및 마을 교류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발대식에는 ▲활동 동영상 상영 ▲위촉장 수여 ▲11개 마을 사업 발표 ▲마을별 추진사업 활동사진 전시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참가 마을의 참여의식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올해 시행 5년차에 돌입하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대구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마을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배움과 돌봄, 교육 나눔을 통해 행복한 마을 공동체 구축을 실현하려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다.
서구는 마을별로 인성함양, 진로직업, 안전 및 돌봄, 소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하여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추진 동 비율이 대구에서 가장 높아 교육나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면서 자신의 삶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나눔사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