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미래교육연구원 에듀나비]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이희갑)은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누구나 쉽게 책을 쓰고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글쓰기 공간 ‘에듀나비 웹북 서비스(www.edunavi.kr/webbook)’를 5월 1일(수)부터 운영한다.
대구미래역량교육 실현을 위해 구축된 ‘에듀나비 웹북 서비스’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활용 가능한 웹북 기반 교수‧학습자료, 교사‧학생이 참여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참여형 지식저장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의 전자책과 달리 누구나 웹북 제작‧공유가 가능하도록 메뉴를 간편하게 구성해, 제작한 웹북을 URL과 QR코드 등으로 교사-학생, 학생-학생 간 공동 편집도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에도 최적화돼 있어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 없이 태블릿, 스마트폰 등에서 직접 편집이 가능할 만큼 접근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에듀나비 웹북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 대구외국어영재교육원을 비롯한 글쓰기에 관심 있는 초‧중학생 67명과 이를 지원하는 운영지원단 교사 20명을 우선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에듀나비 웹북 작가 학생으로 선발돼 웹북을 제작하고 공유한 학생은 봉사활동 시간 부여 및 활동 내용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기별 우수 활동자를 시상해 오는 10월 15일에서 17일까지 진행되는 대구 책 축제에 전시도 할 예정이다.
이희갑 원장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교사·학습자를 중심에 둔 교수․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글쓰기 교수‧학습활동 및 인문소양교육 등 인문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