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서천군, 세계 천연섬유 박람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남 서천군은 지난 19일 ‘세계 천연섬유 박람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 한산모시조합장 등 13명이 참석해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를 중심으로 세계 천...

(재)화성시 문화재단 동탄 아트스페이스(대표 최형오)에서는 2019년 5월 2일(목)부터 5월 27일(월)까지(26일간) <</span>국립현대미술관 미술 은행 작품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개최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동탄 아트스페이스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 은행 작품전으로 화성시민과 관람객이 보다 수준 높은 순수 미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미술 은행이 소장하고 있는 국내 유명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회화, 조각,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3점을 전시한다. 갤러리는 신동원의 ‘The Last Supper’, 우주+림희영의 ‘춤추는 가면’, 장승효의 ‘Hypnagosia’, 전병택의 ‘카드 타워’ 등 LED를 활용한 작품부터 전자장치, 유화 등 각 분야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로 가득 채워진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시계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에 들어선 앨리스가 된 기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푸르른 여름, <2019 </span>동탄 아트스페이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 은행 작품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함께 앨리스가 되어 작품 속으로 모험을 떠나보길 바란다. (관람료 무료, 휴관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