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서천군, 세계 천연섬유 박람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남 서천군은 지난 19일 ‘세계 천연섬유 박람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 한산모시조합장 등 13명이 참석해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를 중심으로 세계 천...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수원시 사회적 기업협의회, 경기 쿱 복지 분야 늘품 상담 사회적 협동조합 등 관계기관 대표 70여 명은 지난 4월 30일 사회적 가치 실현, 상호 협력적 관계망 구축 및 지속적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능실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였다.
사회복지협의회는 수원시 사회적기업 제품 및 서비스를 우선구매하고 사회적 기업협의회는 수원시 사회복지시설에 물품후원, 교육 및 상담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연계·연대·협력하고 참여하는 등 지역 사회 복지 인프라 및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 연무사회복지관 외 30개 기관과 수원시 사회적 기업협의회 늘품 상담 사회적 협동조합 외 24개 기관, 경기 쿱 복지 분야 조직 꽃맘센터 협동조합 외 11개 기관이 체결하였다.
수원시 사회적 기업협의회 상임대표 최옥순은 “이번 협약을 상생, 협력,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수원시 복지기관과 사회적기업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상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오영환은“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실질적으로 수원시 사회복지기관과 사회적 경제조직이 함께 지역 기반 네트워크를 이루고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 사회 복지 인프라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