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서천군, 세계 천연섬유 박람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남 서천군은 지난 19일 ‘세계 천연섬유 박람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 한산모시조합장 등 13명이 참석해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를 중심으로 세계 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19년 5월 2일 14시 북한 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 경기 시흥 작은자리 지역자활센터 북한 이탈주민 자활 근로 사업 ‘그,담 사업’ 개소식을 가졌다.
그담사업단은 2019년 1월 자활 근로 사업을 승인을 받아 현재는 총 5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새로운 상품 개발과 판로개척을 위해 세라믹 페인팅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북한 이탈주민 자활사업단 ‘그담’ 은 지난 2018년 10월 남북하나재단의 북한 이탈주민 자활자립 지원 사업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됐다. ‘그리고 담는다’는 의미를가지고 세라믹 페인팅 공방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북한 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에 보답하고자 세라믹 페인팅 무료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마을 학교 등에 강사를 파견해 체험 교육 등도 실시하고 있다.
이후에는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개인 창작품 제작을 지원하고 강사 파견을 통한 체험학습 교육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흥석 생활보장 과장은 “북한 이탈주민이 시흥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