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지봉초 찾아가는 청렴교육] 대구지봉초등학교(교장 정은향)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찾아가는 청렴교육’무료지원 사업 교육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2019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5월 1일 학교 체육관에서 실시하였다. 이 날 청렴교육에는 학부모 50여명 및 전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강사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산하‘찾아가는 청렴교육지원단’소속의 청렴교육 전문강사로서 경찰청 총경으로 퇴직하신 최봉영 강사님께서 강의하셨다.
경찰로 재직하면서 겪은 다양한 실제사례를 통하여 청탁금지법 및 기타 사항에 대하여 청렴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참여하신 많은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성원속에 알차게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하신 학부모회장 배민선님은 “5월은 스승의 날 및 여러 기념일이 있어 학부모들이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스러운 면도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받으니 학교에 대한 믿음이 더 강해져서 선생님들과 더 가까워질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였다.
또 운영위원장인 이은주님은 “학교운영위원을 하면서 청탁금지법 대상자인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청렴교육을 통해 알게 되니, 매사 언행에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정은향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학부모와 교직원이 더 소통할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고, 5월을 맞이하여 더 청렴한 교육활동을 펼치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