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품평회]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4월 29일 2019년「공동주택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세대별 종량제 보급사업」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업체 선정 품평회를 개최하였다.
업체 선정 품평회는 조달청 우수 구매업체 6개 중 5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2019년 RFID 종량기기 설치를 신청한 6개 공동주택 주민대표 및 관리소장, 그리고 음식물 기기 전문가가 평가위원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이번 품평회는 장비 이용의 효율성 및 편리성, 사후관리, 디자인 등이 평가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사후관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주식회사 솔루션 아이티가 사업 대상 업체로 선정되었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반 개별종량기기는 음식물쓰레기 배출기기에 결제카드를 접촉하고 쓰레기를 버리면 계량장비 내의 전자저울을 이용, 버린 만큼 수수료를 납부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세대별 균등 부과 방식보다 비용 청구가 합리적이며, 감량측면 뿐만 아니라 미관 개선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주민대표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직접 기기를 선택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선정된 업체와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기기설치·운영 과정에서의 주민 만족도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는 RFID 종량기 설치 사업은 현재까지 총 38개 아파트(14,314세대)에 229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6개 아파트 45대를 설치할 예정이다.